안녕하세요~ 핵심을
미라쿨
공부하는
미라쿨 중국어
입니다!
– 이지파생활
2화 # 8
–
☞ 우선 중국어만 보시고 파악해 보세요!
# 션루어신과 션루어신 엄마의 대화 장면입니다. #
☞ 그럼 연결된 대화 같이 볼게요!
沈若歆:什么事啊?天就塌下来了?
shěn ruò xīn:shén
me
shì a? tiān jiù tā xiàlái le?
션루어신 : 무슨 일이길래 하늘이 무너져 내려요?
沈若歆妈:什么事我问你啊!是不是跟小崔分手了?
shěn ruò xīn mā:shén
me
shì wǒ wèn nǐ a? shì bu shì gēn xiǎocuī fēnshǒu le?
션루어신 엄마 : 무슨 일인지는 내가 너한테 묻는 거야! 너 샤오추랑 헤어졌지?
沈若歆:他真行, 又去您那儿跟您告状了。
shěn ruò xīn:tā zhēn xíng
, yòu qù nín nà
r
gēn nín gàozhuàng le.
션루어신 : 걔도 참 대단해요, 또 엄마한테 가서 일러바치다니.
▶ 핵심 설명
‘就要/快要/要~了’
[jiù yào/
kuài
yào/
yào~le]
임박태
‘곧 ~하다’
※ 본문 속에서의 해당 문장 ‘天
就
塌下来
了
’
–
어법상 ‘就要/快要’가 좀 더 임박함을 표현하다고 하지만 사실
이세 가지는 큰 차이 없이 쓰입니다.)
①
주어 +
要/
就(要)/快(要)
+ 동사 + 목적어 +
了
我
要
考试
了
。
wǒ
yào kǎoshì le.
나는 곧 시험을 친다.
我们
就要
毕业
了
。
wǒ
men jiùyào bìyè
le.
우리는 곧 졸업을 한다.
天
快要
下雨
了
。
tiān
kuàiyào xiàyǔ l
le.
날이 곧 비가 오려고 한다.
② 주어 +
시간 명사/시간 부사
+
就(要)
+ 동사 + 목적어 +
了
(어떤
시점
에
어떠한 동작이 임박
했음을 표현할 때는
“就(要)~了”를 사용
해야 합니다.)
我
明天
就要
考试
了
。
wǒ míngtiān jiùyào kǎoshì
le.
나는 내일이면 곧 시험을 친다.
我们
下个月
就要
毕业
了
。
wǒ
men xià ge yuè jiùyào bìyè
le.
우리는 다음 달이면 곧 졸업을 한다.
天
马上
就要
下雨
了
。
tiān
mǎshàng jiùyào xiàyǔ
le.
날이 곧(금방이라도) 비가 오려고 한다.
(화자의 주관적인 입장에서
매우 임박함을 강조
할 때
“
马上”을 붙여 표현합니다. 그래서 그냥
“马上就(要)~了”
하나의 표현으로 기억해 두면 좋습니다.)
③
快(
要)
+
명사
+
了
(
어떤 시점
이나
양
이 곧 됨을 표현할 때는
“快(要)~了”를 사용
해야 합니다. 여기서 시점은 날짜, 요일, 시간, 명절 등입니다.)
快
十二点
了
。
kuài
shí è
r
diǎn
le.
곧 열두 시다.
快
周末
了
。
kuài
zhōumò
le.
곧 주말이다.
快
春节
了
。
kuài
chūnjié le.
곧 설날이다.
☞ “快要~了
”도 쓸 수 있지만, 회화에서 “快~了”를 더 많이 씁니다.
是不是
[shì bu shì
]
그러하냐? 그렇지 않으냐?
※ 본문 속에서의 해당 문장 ‘
是不是
跟小崔分手了?’
– 사실을 확인하는 어감을 나타내며, 문장 맨 앞, 술어(동사/형용사) 앞, 문장 맨뒤에 올 수 있습니다.
是不是这个很好吃?
shì bu shì
zhè ge hěn guì
?
이거 맛있지 않아?
这个是不是很好吃?
zhè ge shì bu shì hěn guì?
这个很好吃, 是不是?
zhè ge hěn guì, shì bu shì ?
又
[
yòu
]
부사. 또, 다시, 거듭
※ 본문 속에서의 해당 문장 ‘
又
去您那儿跟您告状了
’
– 동작의 중복 발생을 나타냅니다.
他今天早上
又
去了。
tā jīntiān zǎo shang yòu qù le.
그는 오늘 아침에 또 갔다.
我昨晚
又
加班了。
wǒ zuówǎn yòu jiābān le.
나는 어제저녁에 또 야근을 했다.
爸爸
又
喝酒了。
bà ba yòu hējiǔ le.
아버지는 또 술을 드셨다.
他
又
买咖啡了。
tā yòu mǎi
kā
fēi le.
그는 또 커피를 샀다.
여기까지입니다~ 오늘도 중드로 열공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