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중드공부]거유풍적지방(去有风的地方) 10화 #2 “하마터면 말려들 뻔했네” 중국어로? (결과보어‘好’, 差点儿, 被)


안녕하세요~ 핵심을


미라쿨


공부하는

미라쿨 중국어

입니다!




– 거유풍적지방


10화


# 2









거유풍적지방
거유풍적지방

중국어 한마디
중국어 한마디


단어
단어

단어
단어

단어
단어

단어
단어





☞ 우선 중국어만 보시고 파악해 보세요!







# 쉬홍도우와 시에즈야오의 대화장면입니다.  #




드라마 대사
쉬홍도우

드라마 대사
쉬홍도우

드라마 대사
쉬홍도우

드라마 대사
쉬홍도우

드라마 대사
쉬홍도우




☞ 그럼 연결된 대화 같이 볼게요!




许红豆:这个做义工怎么吃好玩好啊?玩是玩,工作是工作。差点被你绕进去,不干!



xǔ hóng dòu:zhè ge zuò yìgōng zěn me


chīhǎo wánhǎo a? wán shì wán, gōngzuò shì gōngzuò. chà


diǎn bèi nǐ rào jìnqù, búg

à

n!



쉬홍도우 : 무료 봉사에 잘 먹고 잘 노는게 어디 있어요? 노는 건 노는 거고 일하는 건 일하는 거지. 하마터면 말려들 뻔했네, 안 해요!


▶ 핵심 설명




[hǎo]




결과보어는 동사의 뒤에서 동작의 결과를 보충해 주는 성분입니다.



※ 본문 속에서의 해당 문장 ‘

怎么吃







啊?



– 결과보어 ‘



’는 동사 뒤에서 동작의 완성과 만족을 나타냅니다, 해석은 ‘잘 ~하다’입니다.



주어 + 동사 +


결과보어




+ 목적어


我吃






了。





chī

hǎo f

àn

le.

나는 밥을 잘 먹었다.


我收拾



房间


了。




shōu shi hǎo

fángjiān

le

.


나는 방을 잘 정리했다.


我准备



了。

wǒ zhǔnbèi hǎo le

.


나는 준비가 다 됐다.


我办






了。






bàn hǎo

shì

le


.

내가 일을 잘 처리했다.



差点儿


[chà diǎnr]



※ 본문 속에서의 해당 문장 ‘


差点

被你绕进去






– 부사 ‘差点儿’은 술어 앞에서 ‘하마터면’ 혹은 ‘거의’의 의미를 나타냅니다. 그런데 뒤에 오는 술어가 희망하는 일이냐 아니냐에 따라 아래와 같이 의미가 변화됩니다. 여기서 희망하는 일이냐 아니냐는 자기의 주관으로 판단하시면 됩니다.




差点儿

+ 희망하는 일 = 거의 ~할 뻔 (

이루지 못 함

)(문장 뒤에 ‘了’를 붙이기도 함)


我们差点儿结婚(了)。


wǒ men chà


diǎn


r




jiéhūn (le).


우리는 거의 결혼을 할 뻔했다.


我差点儿去中国(了)。



chà


diǎn


r






qùzhōngguó

(le)

.


나는 중국을 거의 갈 뻔했다.



我差点儿赶上火车(了)。



chà


diǎn


r






gǎnshàng huǒchē

(le)

.


나는 기차를 거의 탈 뻔했다.




差点儿没

+ 희망하는 일 = 하마터면 ~ 못 할 뻔 (

이루어짐

)


我们差点儿没结婚。


wǒ men chà


diǎn


r

méi





jiéhūn

.

우리는 하마터면 결혼을 못 할 뻔했다.


我差点儿没去中国。




chà


diǎn


r

méi




qùzhōngguó.


나는 하마터면 중국을 못 갈 뻔했다.


我差点儿赶没上火车。




chà


diǎn


r

méi






gǎnshàng huǒchē.


나는 하마터면 기차를 못 탈 뻔했다.




差点儿/差点儿没

+ 피하고 싶은 일 = 하마터면 ~할 뻔(피했음)(‘差点儿’의 문장 뒤에 ‘了’를 붙이기도 함)


☞ ‘

差点儿

’과 ‘

差点儿没

’ 뒤에 ‘

피하고 싶은 일

‘이 왔을 때에는

의미가 동일합니다.


我差点儿忘(了)。



chà


diǎn


r




wàng (le).


나는 하마터면 잊을 뻔했다.


我差点儿迟到(了)。




chà


diǎn


r



chídào

(le)

.




나는 하마터면 지각할 뻔했다.


我差点儿感冒(了)。




chà


diǎn


r



gǎnmào

(le)

.




나는 하마터면 감기에 걸릴 뻔했다.


我差点儿没忘。



chà


diǎn


r


méi








wàng.


나는 하마터면 잊을 뻔했다.


我差点儿没迟到。



chà


diǎn


r


méi








chídào.


나는 하마터면 지각할 뻔했다.


我差点儿没感冒。



chà


diǎn


r


méi








gǎnmào.


나는 하마터면 감기에 걸릴 뻔했다.




[bèi]




개사. ~에 의해/~한 테 … 당하다.(피동문)




※ 본문 속에서의 해당 문장 ‘

差点



你绕进去







① A가


B에 의해 ‘동사’됨을


강조합니다.



② ‘피동문’은 어떠한


동작을 당함을 강조


하기에, ‘동사’뒤에 다른 ‘기타 성분’을 넣어서 동작이 이루어진


결과를 나타내야 합니다. ‘기타 성분’개념이 광범위하니



아래의 ↓↓



예시를 보시며 참고하시면 됩니다.



③ ‘


행위자(B)’를 생략


할 수 있습니다.



– A



(B) + 동사 +

기타 성분








妈妈打











bèi

mā ma dǎ le.

나는 엄마한테 맞았다.







车撞











bèi c

hē zhuàng le.

나는 차에 치였다.



手机



老师发现





shǒujī







i lǎoshī fāxiàn le.

핸드폰이 선생님한테 발각되었다.



咖啡



朋友拿走





kāfēi





bèi p

éng you ná zǒu le.

커피를 친구가 들고 갔다. (들고 가버렸다.)



☞ 기타 성분’에






了’등

여러 보어


들이 올 수 있으며, 몇몇 제한되는 표현도 있습니다.





그러니!



항상 예시를 외우시고 하나씩 쌓아가세요~





그럼 오늘의 문장


‘差点



你绕进去







은 어떤 구조?



– ‘너’에 의해서 ‘말려들다’라는 표현은 ‘

被(~의해)

’로 피동문을 만듭니다.


‘我

’ + ‘被你(

너에 의해, 너 때문에

)’

+ ‘绕进去(말리다 + 들어가다 = 말려들다)

’ = ‘

被你绕进去

(너한테 말려들다)’입니다. 그런데 앞에 ‘

差点儿(하마터면 ~할 뻔하다)

’을 붙여서 ‘너에게 말려들 뻔했다’의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.



‘差点儿(하마터면 ~할 뻔하다)’ + ‘被你绕进去(너한테 말려들다)’ =  ‘

差点被你绕进去

(하마터면 너한테 말려들 뻔했다)’


본문단어
단어





여기까지입니다~ 오늘도 중드로 열공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