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중드공부]이지파생활(理智派生活) 22화 #5 “이거 너무한 거 아니에요?” 중국어로? (把, 결과보어‘到’)


안녕하세요~ 핵심을

미라쿨

공부하는

미라쿨 중국어

입니다!




– 이지파생활

22화  # 5


















미라쿨 중국어
이지파생활

중국어 한마디
중국어 한마디

단어
핵심 단어






☞ 우선 중국어만 보시고 파악해 보세요!








#  치샤오와 자동차 매장 점장의 대화장면입니다. #








드라마 대사
치샤오

드라마 대사
치샤오

드라마 대사
치샤오




☞ 그럼 연결된 대화 같이 볼게요!




祁晓:你们这也太过分了吧?这是故意把新能源车调到最偏远的店啊。



qí xiǎo:nǐ men zhè yě tài guòfèn le


ba?zhè shì gùyì bǎ xīn néng yuán chē diào


dào zuì piānyuǎn de


diàn a.


치샤오 : 이거 너무한 거 아니에요? 이건 일부러 신에너지차를 외진 매장으로 옮긴 거잖아요.


▶ 핵심 설명


‘把’ 자문 ‘동작의 처리 강조’



※ 본문의 ‘把’ 자문 ‘


这是故意



新能源车调到最偏远的店啊







– ‘把’ 자문

크게 3가지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. ① 동작의 처리 강조, ② 명령문, ③ 필수로 써야 하는 경우, 이렇게 세 가지입니다. 오늘 문장에 쓰인 것은


③ 필수로 써야 하는 경우



에 해당하며 오늘은 여기에 중점을 두고 공부해 보겠습니다.(나머지는 따로

‘把’


자문만 정리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.)




– “调”는 “이동하다, 옮기다, 파견하다, 전근시키다”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. 그래서 물건과 사람 등을 이동 혹은 파견할 때 사용하는데, 그 대상을 바로 목적어로 사용해도 됩니다. “调车(차를 옮기다, 배차하다)”. 여기서

옮긴 장소

를 표현하고 싶을 때는 “~로 ~을 올 옮기다”라고 표현해야겠죠? 그럼 이때 보통 동사 바로 뒤에

“到(~로)”

를 붙여서

옮겨진 장소

를 표현합니다.

“调到偏远的店(외진 매장으로 옮기다)”

. 그럼 이때

옮겨진 대상

은 어디에 둬야 할까요? “调到偏远的店”는 문장이 완정 되게 끝났기에 뒤에 다시 “车(차)”라는 목적어를 쓸 수 없습니다. 그럼 이때 갈 곳 없는 “车(차)”의 자리를 잡아줘야겠죠? 이때 필수로 쓰는 것이

“把”자문입니다.

그럼 문장은


“把车调到偏远的店”

라고 쓰시면 됩니다.

즉,

문장에 목적어가 두 개,


이중 목적어

가 있는 경우

필수로 “把”를 써서

목적어 하나의 자리를 잡아주는 것입니다.


– 그럼 보통

어떤 구조



이중 목적어

를 취하게 될까요?



① 동사 +



:”A에게 B를 ‘동사’하다.” (A: 받는 사람, B: 발송하게 되는 대상)



我发给你 照片(X) → 我



照片发



你。


wǒbǎ zhàopiàn fā gěi


nǐ.


나는 너에게 사진을 보낸다.(O)



“你(너)”와 “照片(사진)”이라는 목적어 두 개가 있기에

“照片(사진)”

을 “把”를 활용해서 앞으로 가져와 자리를 정리해 줍니다.






동사 +





“A에 B를 ‘동사’하다.” (A: 장소, B: 장소에 위치하게 되는 대상)





我放在桌子上 手机

(X) → 我



手机放



桌子上。

wǒbǎshǒujī fàngzài zhuō zi shang.

나는 핸드폰을 테이블에 둔다.





“桌子(테이블)”과 “手机(핸드폰)”이라는 목적어 두 개가 있기에

“手机(핸드폰)”



을 “把”를 활용해서 앞으로 가져와 자리를 정리해 줍니다.






동사 +





“A를 B로 ‘동사’하다.” (A: 대상 1, B: 대상 2)





我换成啤酒 可乐

(X) → 我



可乐换



啤酒。


wǒbǎkělè


huànchéng píjiǔ.


나는 콜라를 맥주로 바꾼다.




“可乐(콜라)”와 “啤酒(맥주)”라는 목적어 두 개가 있고, 무엇을 무엇으로 바꾼다는 표현을 정확히 해야 하기에 “把”를 활용해서 정리를 해 줍니다.


★ 즉,

“把”자문에 필수로 써야 하는 경우

는 우선 이

세 가지로

기억해 두시면 좋습니다. (물론 다른 경우도 있지만 우선 이 세 가지를 확실히 기억해 두시면 나중에 추가로 공부하실 때 기준이 생겨 더 빨리 습득하실 수 있습니다.)




동사 + “给”, “在”, “成”

과 함께

이중 목적어

를 쓰게 되는 경우 문장의 정리를 위해

“把”자문을 필수

로 쓰게 된다.




[

dào

]




~에, ~로, ~까지




※ 본문 속에서의 해당 문장 ‘

这是故意把新能源车调



最偏远的店啊





(‘장소’에 도달한 순간)



– 결과보어 ‘



’는 동사 뒤에 와서 동작을 통하여 어떤

장소, 범위, 시점

에 도달한 순간을 나타냅니다.


公司把我调到上海。


gōngsī bǎ wǒ diào




dào shànghǎi.


회사에서 나를 상해로 전근시켰다. (장소)


我开



公司。

wǒ kāidào gōngsī.

나는 회사까지 운전한다. (장소)


我走



学校。


wǒ zǒudào xué xiào



.



나는 학교까지 걸어간다.

(장소)


今天学



这儿。


jīntiān xué dào zhè


r

.



오늘 여기까지 배울게요.

(범위)


大家把书翻



十三页。

dàjiā bǎ shū fāndào shí sān yè

.


모두들 책을 13페이지로 펴세요.

(범위)


我昨晚学



十二点了。


wǒ zuówǎn xuédào shí è


r


diǎn le

.



나는 어제저녁 12시까지 공부했다.

(시점)


我们聊



天亮了。

wǒ men liáodào tiānliàng le


.

우리는 날이 밝을 때까지 이야기했다.

(시점)


단어
핵심 단어



드라마 소개
넷플릭스 추천 드라마




여기까지입니다~ 오늘도 중드로 열공!!